칠레1 이스터섬의 신화와 전통: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이스터섬(Easter Island) 또는 라파누이(Rapa Nui)는 태평양에 위치한 외딴 섬으로, 현재는 칠레 영토이며 역시 부활절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파스쿠아(Pascua)라고도 부릅니다. 원주민들이 쓰는 이름은 라파누이인데 원주민 말로 큰 땅이라는 뜻이며, '테피토오테헤누아(Te pito o te henua, 세계의 배꼽)'라고도 불립니다.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라파누이 국립공원(Rapa Nui National Park)으로 등재되기도 한 이곳은 독특한 문화와 역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 거대한 석상인 모아이(Moai)로 유명하며 미스터리와 역사적 사건이 얽힌 매력적인 장소입니다.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외진 섬 중 하나로 가는 방법도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약 6시간의 비행시간을 거쳐.. 2025. 2. 26. 이전 1 다음